인테리어 공종에는 아래와 같이 여러 공종이 있다.
- 보양(엘리베이터, 기타보양..)
- 철거
- 설비(욕실, 주방, 기타..)
- 금속잡철(샤시, 프레임, 창호..)
- 목공
- 필름(인테리어 필름)
- 도배(합지, 실크, 방염..)
- 도장(수성페인트, 유성페인트..)
- 바닥공사(마루, 장판, 데코타일, 타일등..)
철거공사가 완료되고 설비공사가 진행된다.
‘설비’공사에 대해서 알아보자.
각 기구 위치와 목적에 맞도록 냉온수라인과 하수구 위치를 확인하여 배관을 설치한다. 테두리도 벽돌로 방수턱을 형성한다.
배관설치후 이음 부분에서 누수가 있는지 물을 채워 확인하고 누수가 없으면 방수를 진행한다.
방수턱으로 누수가 되면 밖으로 물이 넘쳐 큰 피해가 발생 될 수 있기 때문에 꼼꼼하게 방수를 해야한다. 이 때는 작업자를 방치 시키지 말고 옆에 붙어서 감리를 잘 해야한다.
방수 꼼꼼히 안해서 누수가 발생되면 장기간 이곳에서 헤어 날 수 없기 때문이다. ^^
누수를 확인하고 1차 방수몰탈을 채워 넣는다. 타일 마감을 생각하여 몰탈을 필요한 높이까지 채워 넣는다.
1차방수후 완전건조후 2차방수 실시
1차로 방수몰탈 + 2차 고뫄스방수
2차 방수도 작업자 옆에서 꼼꼼히 체크 필수
이제 설비배관이 마무리 되면
현장을 깨끗히 정리정돈하고
다음 공종을 진행시킨다.
바닥 마감으로 타일을 붙여도 되고 칼라 하드너로 마감 하면 된다.
사진은 하드너로 마감함.
바닥 마감으로 타일을 붙여도 되고 칼라 하드너로 마감 하면 된다.
사진은 타일로 마감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