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공종은 아래와 같다.
- 보양(엘리베이터, 기타보양..)
- 철거(전시설 원상복구)
- 설비(욕실, 주방, 난방..)
- 금속잡철(샤시, 프레임, 창호, 유리..)
- 목공
- 필름(인테리어 필름)
- 도배(합지, 실크, 방염..)
- 도장(수성페인트, 유성페인트..)
- 바닥공사(마루, 장판, 데코타일, 타일등..)
- 붙박이가구(씽크대, 붙박이장, 신발장..)
- 폐기물처리
- 마감공사
- 준공청소
위 공종 중에 먼저 철거를 해서 빈공간을 만들어 놔야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하여 새로운 공간으로 인테리어를 시작 할 수 있다.
‘철거’에 대해서 알아보자.
기존에 외부와 내부를 경계하고 있던 벽을 털어내고 내부와외부의 경계가 없도록 철거를 진행했다.
2층 테라스부분도 철거를 진행했다.
바닥에 묻혀 있는 파이프를 교체하기 위해 바닥에 몰탈을 걷어내기 위한 작업을 한다.
벽체도 석고를 시공하기 위해 구조체만 남겨두고 다 뜯어냈다.
계단이 입구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철거하고 반대편쪽으로 옮기기 위해 철거를 했다.
콘크리트가 생각했던거 보다 더 많이 나와서 엄청 애를 먹는 작업이었다.
1층에 구조벽을 전체 철거해서 2층 바닥이 출렁거렸다. 2층 바닥을 보강해야 했다.
2층 바닥 보강을 위해 1층에 기둥자리를 파냈다.
콘크리트를 붇고 H빔을 세웠다.
철거가 마무리 되면 현장을 잘 정리하고 후공종들을 진행한다.
설비배관, 금속잡철, 전기배선등을 진행하면 된다.
